경영 · 정리
가게를 열면 누구나 "얼마를 팔아야 본전인가"를 알고 싶어 한다. 그런데 검색하면 공식이 세 개쯤 나오고, 낱말부터 낯설다. 이 영상은 그 계산을 숫자 셋과 나눗셈 한 번으로 줄인다.
이 영상은 낱말 셋 위에 서 있다. 그 셋을 모르면 3분쯤 가다가 막힌다. 먼저 풀고 들어간다.
가게에서 나가는 돈을 전부 "비용"이라고 뭉쳐 놓으면 아무 계산도 할 수 없다. 둘로 갈라야 한다. 기준은 딱 하나 — 많이 팔면 같이 늘어나는가?
변동비 — 팔면 팔수록 같이 늘어나는 돈. 커피 한 잔을 더 팔면 원두가 더 들고 컵이 하나 더 든다. 안 팔면 안 든다.
고정비 — 팔든 안 팔든 똑같이 나가는 돈. 월세는 손님이 한 명이든 백 명이든 똑같다. 문을 닫고 있어도 나간다.
이 구분이 전부다. 이 영상의 나머지는 이 두 덩어리를 어떻게 다루느냐의 이야기다.
영상 제목에 "한계이익"과 "공헌이익율"이 나란히 붙어 있다. 그리고 발표자는 여기에 세 번째 이름을 하나 더 붙인다. 셋 다 같은 말이다.
| 이름 | 어디서 쓰나 |
|---|---|
| 한계이익 | 일본식 회계 용어. 실무에서 자주 쓴다 |
| 공헌이익 | 회계 교과서에서 쓰는 말. "고정비를 갚는 데 공헌한다"는 뜻 |
| 마진 | 장사하는 사람들이 실제로 쓰는 말 |
발표자가 이걸 굳이 짚는 이유가 있다. 낱말이 어려워서 검색을 포기하는 사람이 많아서다. 세 이름이 같은 것을 가리킨다는 걸 알면 그 순간 벽이 하나 사라진다.
"점"이라는 글자 때문에 어떤 시점이나 날짜처럼 들린다. 아니다. 매출이 얼마일 때 본전인가, 그 금액이다.
그래서 답은 "3월 15일"이 아니라 "월 833만 원" 같은 형태로 나온다. 이걸 알고 있어야 6장의 계산 결과가 뭔지 헷갈리지 않는다.
발표자가 첫마디로 정의를 던진다. 어려운 말을 안 쓴다.
쉽게 말해서 흑자도 발생하지 않고 적자도 발생하지 않는, 즉 이 정도 팔았는데 순이익이 0원인 상태.
그리고 바로 중요한 단서를 붙인다. 이 금액은 가게마다 다르다.
왜 다른가. 고정비가 다르기 때문이다. 이 한 줄이 5장과 6장에서 회수된다. 기억해 두자.
여기서 발표자가 솔직한 이야기를 한다. 손익분기점 구하는 법을 네이버에 쳐 보면 방법이 세 가지쯤 나온다는 것이다. 그런데 "무슨 단어가 단어도 뭔지 모르겠다"고 한다.
그래서 자기가 진짜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겠다는 것이 이 영상의 취지다.
여기가 이 영상의 성격을 정한다. 이건 회계 강의가 아니다. 가게 하는 사람이 자기 가게 숫자를 넣어 볼 수 있게 만드는 것이 목표다. 그래서 뒤에서 보게 되듯이, 교과서와 다르게 분류하는 대목이 나온다. 그때마다 그 자리에서 짚어 두겠다.
발표자가 목록을 준다.
3·4·5장이 이 셋을 하나씩 푼다. 그리고 6장에서 나눗셈 한 번으로 답이 나온다.
커피를 파는 가게를 예로 든다. 한 잔을 팔 때 실제로 나가는 돈을 세어 본다.
| 항목 | 금액 |
|---|---|
| 커피 원두 | 300원 |
| 수도·전기 | 50원 |
| 컵 · 뚜껑 · 빨대 · 비닐봉투 | 50원 |
| 합계 | 400원 |
발표자 본인이 여기에 단서를 단다. "물론 더 나오겠지만 여기에 딴지 걸지 마시고 그냥 400원 정도 나온다고 치자"고 한다. 정확한 값이 아니라 예시라는 걸 스스로 밝힌 것이다.
이 커피를 1,000원에 판다. 그러면 원가율은 이렇게 나온다.
원가율 = 원가 ÷ 판매가
= 400원 ÷ 1,000원
= 0.4
= 40%
원가율 — 판매가를 100으로 놓았을 때 원가가 차지하는 몫. 1,000원짜리를 파는데 400원이 나가면 원가율은 40%다.
여기서 눈여겨볼 것이 하나 있다. 이 400원은 0장의 변동비다. 커피를 한 잔 더 팔면 400원이 더 나가고, 안 팔면 안 나간다.
발표자가 이 낱말을 꺼내면서 이렇게 말한다. 이게 공헌이익률과도 같은 말인데 어렵지 않느냐, 한마디로 하면 마진과 같은 말이라고.
구하는 법은 놀랄 만큼 간단하다.
한계이익률 = 100% − 원가율
= 100% − 40%
= 60%
왜 이렇게 되나. 1,000원 받아서 400원이 나갔으면 600원이 남는다. 600 ÷ 1,000 = 60%. 원가가 아닌 나머지가 곧 마진이다.
여기가 이 개념의 핵심이고, 영상이 "공헌"이라는 낱말을 왜 쓰는지가 여기서 나온다.
커피를 한 잔 팔면 600원이 남는다. 하지만 이건 내 주머니에 들어가는 돈이 아니다. 월세를 갚는 데 먼저 쓰인다.
두 잔을 팔면 1,200원이 월세를 갚는다. 열 잔을 팔면 6,000원이 갚는다. 그렇게 계속 쌓다가, 월세를 다 갚은 순간부터 그다음 잔의 600원이 비로소 내 이익이 된다.
한계이익 = 공헌이익 = 마진 — 한 개를 팔 때 고정비를 갚는 데 기여하는 금액. 그래서 "공헌"이라고 부른다. 다 갚고 나면 그때부터는 그대로 이익이 된다.
이 그림을 잡고 나면 6장의 나눗셈이 왜 나눗셈인지가 저절로 이해된다.
고정비는 0장에서 정의했다. 팔든 안 팔든 나가는 돈이다. 발표자도 같은 말을 한다. "매출을 100만 원을 팔든 3,000만 원을 팔든 고정적으로 나오는 것."
그런데 실제로 세어 보려고 하면 두 군데에서 걸린다. 발표자가 그 둘을 정확히 집어 준다.
대출을 받았다면 매달 원금과 이자가 같이 나간다. 그러면 그 전부를 고정비로 넣어야 하나?
발표자의 답은 아니다이다. 나누는 기준이 재미있다.
기준은 "사라지는가"다. 남는 형태로 바뀌는 돈은 비용이 아니고, 없어지는 돈만 비용이다.
발표자가 "여기서 사장님들이 많이 물어본다"며 이 질문을 꺼낸다. 인건비는 고정비인가, 아니면 원가(변동비)에 들어가나?
그리고 자기 답을 말한다. "저 같은 경우에는 고정비에 잡아요."
이유는 이렇다. 가게를 돌리는 데 필요한 인원 구성이 정해져 있고, 2,000만 원을 팔든 3,000만 원을 팔든 그 사람들은 그대로 있다는 것이다. "이 정도 세팅이면 이 정도 인건비가 필요하니까 이만큼 쓴다"고 미리 정해 놓는다면 고정비로 잡으면 된다고 한다.
여기가 이 영상에서 가장 논쟁적인 대목이다. 그리고 발표자 스스로 "저 같은 경우에는"이라고 말해서 자기 선택임을 밝힌다. 회계 교과서에서는 인건비를 둘로 나눠 본다 — 월급제 직원처럼 매출과 무관하게 나가는 인건비는 고정비, 바쁠 때만 부르는 시급제나 매출 연동 수당은 변동비다.
어느 쪽이 옳고 그르다기보다 가게 운영 방식에 달렸다. 인원을 고정으로 두고 쓰는 가게라면 발표자 말이 맞고, 손님 수에 따라 알바를 늘렸다 줄였다 하는 가게라면 변동비로 봐야 계산이 맞는다.
어쨌든 이렇게 세어 보니 고정비가 500만 원 나왔다고 하자. 월세, 대출 이자, 보험료, 인건비 같은 것을 다 더한 값이다.
셋이 다 모였다. 원가율 40%, 한계이익률 60%, 고정비 500만 원. 발표자가 말한다. "손익분기점 구한 거나 다름없어요."
손익분기점 매출액 = 고정비 ÷ 한계이익률
= 500만 원 ÷ 0.6
= 833만 원
왜 나눗셈인가. 4장의 그림을 다시 떠올리면 된다. 매출 1원마다 60전이 고정비를 갚는다. 갚아야 할 고정비가 500만 원이다. 그러면 얼마를 팔아야 다 갚나 — 500만 원을 0.6으로 나누면 나온다.
발표자가 강조하는 대목이 하나 있다. 60%를 60으로 나누면 안 된다.
틀림 : 500만 ÷ 60 = 8만 3천 맞음 : 500만 ÷ 0.6 = 833만
퍼센트는 백분율이다. 60%는 100분의 60, 즉 0.6이다. 계산기에 넣을 때는 반드시 소수로 바꿔서 넣어야 한다.
그래서 이 가게는 월 833만 원을 팔면 본전이다. 그보다 적게 팔면 적자, 많이 팔면 흑자다.
여기가 이 영상의 반전이다. 발표자가 자기 계산에 스스로 딴지를 건다.
한계이익률 60%면 엄청 잘 나오는 겁니다. 고정비 500만 원이라는 것도 정말 알뜰하게 쓰고 계신 거고.
그러면서 "여기서 빼먹은 게 뭐냐면"이라며 하나를 꺼낸다. 배달을 하는 가게라면 변동비가 더 붙는다.
| 항목 | 발표자가 말한 비율 | 무엇인가 |
|---|---|---|
| 배달앱 중개이용료 | 5.8% | 주문 한 건이 들어올 때 앱에 내는 수수료 |
| 카드 수수료 | 3% | 카드로 결제될 때 카드사에 내는 수수료 |
| 배달대행비 | 15% | 배달 기사에게 나가는 돈. 주문 단가 2만~2만 2천 원 기준 |
| 부가세 · 종합소득세 | (더해서) | 세금 |
| 합계 | 약 30% | 발표자가 직접 겪은 값이라고 밝힌다 |
이 비율들이 어디까지 믿을 만한지는 부록 B에 따로 적었다. 특히 5.8%에는 이 영상이 올라온 시점과 얽힌 사정이 하나 있다.
앞의 커피로 돌아간다. 원가 400원, 판매가 1,000원, 한계이익률 60%였다.
여기에 배달 관련 30%가 변동비로 추가된다. 그러면 남는 몫에서 30%포인트가 그대로 깎인다.
매장에서만 팔 때 : 한계이익률 60% 배달까지 할 때 : 60% − 30% = 30%
그리고 발표자는 여기서 고정비도 더 큰 예로 바꾼다. 800만 원이라고 하자.
손익분기점 = 800만 원 ÷ 0.3
= 2,666만 원
같은 가게가 아니라 다른 예시다. 앞에서는 고정비 500만 원, 여기서는 800만 원이다. 발표자가 숫자를 바꿔 든 것이라, 833만 → 2,666만이 배달 때문에만 늘어난 것은 아니다.
배달의 효과만 보려면 고정비를 500만 원으로 고정하고 비교해야 한다. 그러면 833만 원 → 500만 ÷ 0.3 = 1,666만 원이다. 그래도 본전을 맞추려면 두 배를 팔아야 한다. 이게 이 장의 진짜 크기다.
발표자의 결론은 이렇다. "고정비가 높고 한계이익이 낮기 때문에 2,666만 원을 팔고도 0원이 되는 거예요."
매출이 늘었는데 남는 게 없는 이유가 여기 다 들어 있다. 배달로 매출은 늘었는데, 늘어난 매출 1원당 남는 몫이 절반으로 줄었기 때문이다.
마지막에 발표자가 한 가지를 덧붙인다. 표를 보면 손익분기점을 넘어가는 지점부터 순이익이 급격하게 오르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왜 그런지는 4장의 그림에서 나온다. 고정비를 다 갚기 전까지는 매출 1원당 남는 60전이 전부 월세로 들어간다. 내 몫이 0이다.
그런데 다 갚고 나면 그다음부터는 60전이 그대로 내 이익이 된다. 고정비는 이미 다 냈으니 더 낼 게 없다. 그래서 손익분기점을 넘는 순간 곡선이 확 꺾여 올라간다.
그래서 발표자가 사장들에게 권하는 것은 두 가지다.
둘 다 손익분기점을 앞으로 당기는 방법이다. 나눗셈 식을 보면 바로 보인다 — 분자를 줄이거나 분모를 키우면 답이 작아진다.
이 영상 전체가 떠받치는 문장은 하나다.
손익분기점 = 고정비 ÷ 한계이익률. 그리고 한계이익률은 100%에서 원가율을 뺀 값이다.
낯선 낱말은 셋이었지만 셋 다 같은 것을 가리켰고(0장), 계산은 나눗셈 한 번이었다(6장). 가게마다 답이 다른 이유는 고정비가 다르기 때문이다(1장·5장).
계산 구조는 그대로 쓸 수 있다. 고정비 ÷ 한계이익률이라는 식, 원가율과 마진율이 100%를 나눠 갖는다는 관계, 백분율은 소수로 바꿔 나눈다는 것 — 이건 업종과 시대를 안 탄다.
비율 숫자는 2020년 4월의 것이고, 전부 발표자 개인의 값이다. 원두 300원도, 배달대행 15%도, 앱 수수료 5.8%도 마찬가지다. 특히 5.8%는 부록 B에서 보게 되듯이 이 영상이 올라오기 나흘 전에 이미 폐지가 발표된 요율이다. 그러니 지금 이 숫자를 그대로 가져다 쓰면 안 된다.
분류 하나는 논쟁의 여지가 있다. 인건비를 고정비로 잡는 것은 발표자 본인이 "저 같은 경우에는"이라고 밝힌 선택이다(5장). 가게 운영 방식에 따라 달라진다.
7장에서 세금(부가세·종합소득세)을 변동비에 섞은 것은 조심해서 봐야 합니다. 종합소득세는 이익이 난 뒤에 그 이익에 붙는 세금이라, 이익이 0원인 지점을 찾는 계산에 넣으면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 손익분기점은 보통 세금을 빼고 세전으로 잡습니다.
다만 발표자의 의도는 짐작이 갑니다. 실제로 통장에서 빠져나가는 돈을 다 세어야 사장 입장에서 안심이 된다는 것이겠지요. 이건 영상에 없는 제 판단입니다.
계산이 짧아서, 자기 숫자를 넣어 보는 데 10분이면 된다. 실행계획에 그 순서를 다섯 단계로 적어 두었다.
그리고 하나가 더 달라 보이게 된다. "매출이 늘었는데 왜 남는 게 없지"라는 질문에 답할 수 있게 된다. 매출이 아니라 매출 1원당 남는 몫이 줄었는지를 보면 된다(7장).
이 계산이 답하지 않는 것. 여기서 구한 것은 얼마를 팔아야 본전인가이지, 어떤 방식으로 돈을 받을 것인가가 아니다. 한 개씩 파는 대신 월 구독으로 받으면 이 표의 숫자가 통째로 달라진다.
받는 방식을 고르는 이야기는 같은 칸의 다른 정리에 있다 → 수익 모델 15종 편. 그 영상이 예로 드는 "배달의민족이 광고에서 거래 수수료로 바뀌었다"의 그 전환점이, 공교롭게도 이 정리 부록 B의 5.8% 사건이다.
| 낱말 | 뜻 | 몇 장 |
|---|---|---|
| 변동비 | 팔면 팔수록 같이 늘어나는 돈. 원두·컵·배달비 | 0장·3장·7장 |
| 고정비 | 팔든 안 팔든 나가는 돈. 월세·대출 이자 | 0장·5장 |
| 원가율 | 판매가 중 변동비가 차지하는 몫. 400 ÷ 1,000 = 40% | 3장 |
| 한계이익 (= 공헌이익 = 마진) | 한 개 팔 때 고정비를 갚는 데 기여하는 금액 | 0장·4장 |
| 한계이익률 | 100% − 원가율. 매출 1원당 고정비를 갚는 몫 | 4장 |
| 손익분기점 | 순이익이 0원이 되는 매출액. 고정비 ÷ 한계이익률 | 0장·1장·6장 |
| 중개이용료 | 배달앱에 주문 건당 내는 수수료 | 7장 |
| 배달대행비 | 배달 기사에게 나가는 돈 | 7장 |
이 영상의 숫자는 전부 발표자 개인의 값이고, 본인도 여러 번 그렇게 밝힌다. 공개 통계에서 가져온 것은 하나도 없다.
| 숫자 | 누가 주장한 값인가 | 확인 상태 |
|---|---|---|
| 원두 300원 · 수도전기 50원 · 컵 등 50원 = 400원 | 발표자가 든 예시. "물론 더 나오겠지만 딴지 걸지 마시고"라고 본인이 어림값임을 밝혔다 | 검증 불필요 — 예시라고 명시했다 |
| 고정비 500만 원 / 800만 원 | 발표자가 든 예시. 두 장면에서 값이 다르다 | 예시. 본문 7장에 두 값이 다르다는 점을 표시해 두었다 |
| 배달앱 중개이용료 5.8% | 발표자 | 확인했고, 문제가 있다. 아래에 따로 적는다 |
| 카드 수수료 3% | 발표자 | 검증하지 않았다. 주의 — 우리나라는 매출 규모에 따라 우대수수료율이 적용돼 영세·중소 가맹점은 이보다 훨씬 낮다. 어느 구간을 말한 것인지 영상에 없다 |
| 배달대행비 15% | 발표자. "제가 해보니까" — 본인 경험이라고 밝혔다. 주문 단가 2만~2만 2천 원 기준 | 제3자 검증 아님. 배달대행비는 대개 건당 정액이라, 주문 단가가 낮아지면 비율은 더 커진다 |
| 합계 "30.8%" 또는 "약 30%" | 발표자 | 계산이 맞지 않는다. 5.8 + 3 + 15 = 23.8%다. 나머지는 부가세·종합소득세를 더한 것이라고 하는데, 그 부분 자막이 심하게 깨져 있어 어떻게 30.8이 나왔는지 확인할 수 없다 |
| 833만 원 (500만 ÷ 0.6) | 발표자 | 맞다. 833.3만 원 |
| 2,666만 원 (800만 ÷ 0.3) | 발표자 | 맞다. 2,666.7만 원 |
웹으로 확인한 사실은 이렇다.
그런데 이 영상은 2020년 4월 14일에 올라왔다. 철회 발표 나흘 뒤다.
그러니 촬영 시점에는 실제로 부과되던 요율이 맞을 수 있지만, 영상이 공개되는 순간 이미 폐지가 확정된 숫자였다. 발표자가 그 사실을 알고 있었는지는 영상에 나오지 않는다.
그래서 이 장을 어떻게 읽어야 하나. 5.8%라는 숫자는 버리고, 구조만 가져오면 된다. "배달을 붙이면 한계이익률이 절반쯤으로 떨어지고, 그러면 손익분기점이 두 배가 된다"는 관계는 수수료가 몇 %든 그대로 성립한다. 자기 가게의 지금 수수료를 넣어서 다시 계산하면 된다.
한국어 자동자막이라 전문용어가 소리 나는 대로 찍혔다. 본문에서는 아래처럼 고쳐 썼다.
| 자막에 찍힌 것 | 실제 | 확인 방법 |
|---|---|---|
| 소닉붐 / 서녘 분기점 / 손에 통계청 | 손익분기점 | 문맥. 영상 전체 주제다 |
| 브레이크 입은 p / b2b / 웨이크 입은 p | BEP (break-even point) | 문맥. 손익분기점의 영어 약자다 |
| 1개인용 / 1개의 이익률 / 1개 일률 / 한 개인은 | 한계이익률 | 문맥 |
| 공헌 이익률 / 공헌이 인 유리 | 공헌이익률 | 문맥 |
| 웡 가요 / 뭔가요 른 40% | 원가율 40% | 문맥과 계산(400 ÷ 1,000) |
| 고 정비 / 구정 빈 / 9 정비 | 고정비 | 문맥 |
| 오픈 서비스 | 오픈서비스 | 웹으로 확인. 배달의민족이 2020년 4월에 도입한 요금제 이름이다 |
| 30대 3 없자 전군 tv / 전군 | 30대 정군Tv | 유튜브 채널명으로 확인 |
| 2660 러를 8곳 오빠 원 / 2660 6만원 | 2,666만 원 | 계산으로 확인 (800만 ÷ 0.3) |
| 5008 프로 + 3% + 채 그만 7% + 배달 색 65% | 확정 못 함 | 합계 30.8%를 만드는 과정인데 숫자가 전부 깨졌다. 본문에서는 이 줄을 쓰지 않고 앞에서 또렷하게 나온 5.8 / 3 / 15만 옮겼다 |
| 목 셰프 / 비트박스 / 붙이기 박치기 | (추정) 비트박스 관련 방송 농담 | 확정 못 함. 내용과 무관한 농담이라 본문에서 뺐다 |
| 힘이 할 덜 맥미니 스토어 날 세게 쳐 봐라 난 더 강해질 텐 | (추정) "나를 죽이지 못하는 것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든다" — 니체 | 확정 못 함. 마무리 인사라 본문에서 뺐다 |